「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이 길에 나만 혼자 남아 눈물 삼키면서 너를 기다린다 」 일에 파묻힌 잔인한 7월을 보내고 8월은 다시 여유가 생겨서 포스팅 중! 오늘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너무 보고 싶어]
내일 생일을 맞아서 호캉스 중. 하지만 방에 푹 눌러앉아 쉬려던 계획은 잠시. 제일 먼저 사진 찍으러 바쁘게 이리저리 다녔네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역시 파샤 작품 돌려보기로 하루 마무리^^ 훤칠한 승준이가 서있을 것 같은 곳 전화하다 말고 세리 발견하던 승준이가 있던 곳 식사하러 가는 길이냐고 물어보는 승준이 있을 것만 같은 곳+주짓수는 일대일이라고 도망가던 승준이도 떠오르고ㅎㅎ 승준이의 흔적이 있는 곳에서 승준이를 만나면 더 웃기고 더 슬프다ㅠ 승준아ㅠ
youtu.be/aiHSVQy9xN8 「 Oh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시간은 벌써 3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셔도 왜 더 후끈후끈하니 선생님은 내게 말씀하셨죠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 그래 난 유달리 반짝거렸죠 뜨거움도 새로움도 It’s mine 」 7월부터 미친듯이 바쁜 중ㅎㅎ 노래 듣다가 첫소절부터 맘에 확 꽂혀서 오늘은 이 노래로 포스팅. 그나마 다행인 건 10월까지 미친듯이 일에 빠져있다가 보면 금새 파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ㅋㅋㅋ 어쩌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다행일지도.
한달마다 한번씩 쓰는 유입검색어 정리. 이번달은 N사 검색툴 상위 3%에 올랐다.ㅎㅎ 귀찮아하면 안되지만 최근에는 검색툴 사용에 귀찮음을 느끼고 살짜기 손 놓고 있었는데, 차근차근히 조금조금씩 올라가는 듯. 역시 뭐든 꾸준히 열심히 하면 다 된다.ㅋㅋ 이번달의 유입검색어는 역시 철인왕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정말 조금씩 볼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는 느낌. 그리고 이제는 저번 작품이 된 영동이와 관련된 검색어가 많이 보이고, 요즘 나오고 있는 광고들에 대한 것도 보인다. 검색어 중에 반가운 건 파샤의 저번 작품들에 대한 검색어인데, 지금 학교를 열심히 파고 있는 중이지만 다시 그 작품을 정주행 해볼까 하는 갈등이 온다.ㅋㅋ
요즘 파샤의 촬영소식도 들려오고 있고 작품을 접할 날이 가까워지는 듯 해서 철종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고 있다. 작품 안에서는 많이 각색되고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는 파샤가 어떤 모습의 철종을 연기할지 모르니까, 좀 더 실제의 인물을 공부하고 보면 이해가 쉽지 않을까, 뒷면의 다른 모습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본다. 철종과 관련된 소설, 만화, 드라마도 있고 다양한 기사, 방송도 있고 해서 이래저래 많이 찾아보는 중.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방송은 '역사저널 그날 84화'. www.wavve.com/player/vod?contentid=K01_PS-2015117532-01-000.1&page=1 웨이브(wavve) 웨이브 (wavve) 재미의 파도를타다! ..
매번 그렇지만 이번에도ㅠ 오랫만에 검색툴 들어갔다가 발견ㅋㅋ 저번에 봤을 땐 7, 8프로에 왔다갔다 널을 뛰더니만 오늘은 4프로다ㅋㅋ 그냥 꾸준히 글 올리다보면 차근히 올라가긴 하나보다 요즘 너무 바빠서 글 쓰는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ㅠ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글 올려야지. ^^V
내일은 파샤의 데뷔 1500일 되는 날. 즈음 해서 방문자수가 만명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아슬아슬 하고 있었는데 오늘 만명 기념글을 쓸 수 있어서 뿌듯하다ㅎㅎ 많은 분들이 오가는 곳은 아니지만 파샤를 위한 나의 마음을 지켜봐주는 분들이 있다는 게 위로가 되고 또 힘이 된다. 글을 꾸준히 매일 쓰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 내가 계획해둔 것에 비하면 이제 겨우 시작이라서 할 일이 많네. 부지런히 글 올려야지. 원래는 1500일에 맞춰서 전 작품 정리 마치고 그 다음으로 하려고 했던 글들을 올렸어야 했는데, 파샤 데뷔하고 그동안 너무 열일했자나ㅠ 부지런히 덕질해야한다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마음 먹게 되자나ㅠㅠ 그래도 이제 정말 블로그의 시작을 인정받은 느낌이라 뿌듯하다. 그것도 파샤의 데뷔 1500일 전날에ㅎㅎ..
어렵다ㅠㅠ 파샤 좋아하면서 배우기 시작한 포토샵이라 실력은 뭐...(먼산) 그래도 한복 입은 걸로 두 사람 어떨지 궁금해서 현대버전 FMV를 이은 2탄으로 합성포스터 만들어 봄.ㅋㅋㅋ 원본은 아랫사진.
https://youtu.be/mP3KQ_W-cfQ 「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 파샤의 설문지에서 봤던 노래.이 노래를 한참이나 덕질했다고 하는데 이 노래 가사가 참 아릿하고 씁쓸하다.이 앨범에 들어있는 곡들 다 좋았던 기억이다.이 앨범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은 '태양계'인데 비슷한 의미를 가진 비슷한 곡 같다. www.youtube.com/watch?v=m1geNHQNM4c 「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 언..
오늘은 파샤와 처음 만나고 1700일 되는 날이다. 2015년 10월 9일, 파샤의 첫 영화 무대인사를 도는 그 자리에 나도 그 곳에 있었다. 사진 찍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는 그 당시의 사진이라곤 이것 밖에 없다. 2015년 10월, 밤 늦게 숙소에서 친구랑 맥주 마시면서 찍었던 사진ㅋㅋ 정식적으로는 드라마 [시간]을 통해서 파샤를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우연이랄까 아니면 이렇게 되기 위함이었을까 다양한 이유로 파샤의 작품들을 그 전에 이미 대부분 접한 상태였다. 그 전부터 좋아했던 서숙향 작가를 따라서 봤던 [질투의 화신] 나라가 어지럽던 시기에 위로가 많이 되었던 [역적] 웹드라마라는 것이 나온지 얼마 안되었던 시기라 관심이 있었던 [빙구] - 빙구는 드라마 자체로도 너무 좋아해서 촬영지를 가보..
4월 5일 파샤의 생일은 이 색깔이라고 함. 청동꽃색, 플로블루라고 불리는 색상이라는데 특징은 모든 것이 세련된 베스트 드레서이고 색말은 사람사귐, 정열, 세련이라고 함. 7월 20일 내 생일은 이 색깔임. 담갈색, 벼색이라고 불리는 색상이라는데 특징은 우아함의 축복을 받은 요정 같은 여성이고 색말은 배려, 공상, 감수성이라고 함. 뭔가 파샤의 생일색은 파샤랑 엄청 어울리는 느낌이다. 우르오스 광고를 보고나서라 그런가ㅎㅎ 원래는 핑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파랑도 아주 파랗지 않고 적당히 따뜻함을 가진 파랑색이라 좋은 것 같아. http://birthday-color.cafein.jp/
youtu.be/5iSlfF8TQ9k 「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 youtu.be/uVDojT591vg 오늘 아침에 너튭에서 산들+딘딘이 부른 한숨을 보다가 오늘은 이 노래를 포스팅하고 싶었다. 딘딘이 내뱉는 한숨같은 랩이 너무 맘에 닿아서 아침부터 맘이 아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