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9jDn-hAHFpU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소용이가 철종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고 생각했어서 찐소용의 다른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만들게 된 FMV. 덕분에 9화 복습 제대로 못하고 뻗어버렸다ㅠㅠ 그래도 이제 오해도 풀리고 꽁냥댈 것만 남았나??ㅎㅎ
www.youtube.com/watch?v=bxJl1iWiEvY 이건 FMV는 아니지만. 필모그래피용 움짤을 만들려다가 오앤이벤트도 겸해서 영상을 만들어보았다~ 실은, 8화의 아름다운 철종님을 보시던 울 어머니가 이 사람은 누구냐고 하시어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정현이다 말을 해드려도 처음 본듯 데면데면 하시다 구승준이잖아 하니까 그 사람(?)과 너무 다르게 생겼다 하시며 놀라시던 기억이 난다. 표치열부터 철종(이원범)님까지 파샤는 항상 다른 사람이 되어 있으니까 몰라보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솔직히, 모아보니까 진짜 다르긴 다른 듯ㅋㅋㅋ
언제 시간이 갔는지 금새 12월이 하루 남았다. 아니, 올해가 하루 남았다. 요새는 결혼준비 모드에 틈틈이 덕질 중이라서 엄청나게 바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이건 꼭 남겨두고 싶은 것. 오앤에서 이벤트로 했었던 [철종이 간다]에서 철종님의 댓글을 받았었는데, 요즘 인스타가 뜸하신 철종전하와 파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늦었지만 이렇게 쓰고 있다. 2020년 12월 12일, 첫방송을 보고 사진을 찍은 걸 올렸더랬는데, 거기에 올려주신 철종전하 댓글. 짧지만 나에겐 엄청 심장이 두근두근 했던 시간이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행복하게_배우 김정현 팬스타그램(@drtimecd)님의 공유 게시물
youtu.be/J7XMDkoW-r8 사랑의 불시착 때도 6화 예고편 보고 뙇! 영감을 받아서 [날 사랑하지 않는다] FMV 만들었었는데 어쩌다보니 철인왕후도 6화 대사 정리하다가 뙇 영감을 받아서 [마음이 별이 되어] FMV를 만들어보았다.ㅎㅎ 실은, 이번 OST 너무 좋아서 계속 주구장창 듣다가 철종님의 [오늘부터1일]이 확 와서 만듦.ㅋㅋ 소원커플(소용X원범) 앞으로 노타치 길만 걸었으면...
끝없이 찐한 푸른하늘을 좋아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은 가을인데 이제 확연한 겨울하늘이다 올해가 가는 게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무서웠더랬는데 11월이 이제 끝을 달려가고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이제 41일 남았대)
youtu.be/m60CmJn41Dc 어제부터 오늘까지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게 엄청 많이 듣고 있는 노래. 방금도 듣다가 글 쓰고 싶어서 적어봄 ㅎㅎ 파샤가 추천해주는 노래들은 항상 좋은데 특히 더 좋은 것 같다. 예랑이 들려주려고 컬러링 바꾸려다가 없어서 포기함ㅠㅠ 어제는 막 두근두근 대면서 마음이 몽실몽실 했었는데 오늘은 약간 눈물이 날려고 막 그랬어. 아무래도 안개에 싸여버린 하늘을 보고 있어 그런가ㅠ
요즘은 정신이 너무 없는 것 같다... 아직 날을 정하진 않았지만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서 정신도 없고, 오늘은 양가 부모님 상견례 하니라고 종일 정신 없었다가 집에 돌아와 파샤 드라마 보면서 넋놓고 있을라치면 철종님 인별 사진이 올라오고 파샤가 라방을 하고... 그러다보니 벌써 저녁이네 ㅋㅋ 한발 한발 새로운 내 인생을 시작하기엔 아직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래도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어리숙한 동구가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나도 어느샌가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ㅎㅎ 정신 없이 살아오던 내 삶을 온 마음을 다해서 안아주는 사람이 생겨서 너무 좋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정말 너무 예쁜 드라마 같아. 뭐래는 건지 오늘도 정리 안된 글로 이만 끝.
요새 기분이 널을 뛰는 중이라 아주 좋았다가 롤러코스터 마냥 바로 고꾸라지는 걸 반복하고 있어서 오늘은 기차여행. INTJ는 혼자 있어야 혼자 뭔가를 해야 위안을 받고 힐링이 되고 그러는 건데 오늘은 첫데이트 날이다. 아무래도 건강상태도 좋지 못하고 성격도 모나고 내멋대로인 내가 누군가로 인해 변화할 수 있을까 엄청 많은 고민을 했지만 용기 내보기로 했다. 오랫만에 날도 춥지 않고 아직 단풍도 예쁜 것 같으니까 맘껏 행복해져 봐야지.
youtu.be/7ZmTZM6cobI 「 끝없이 슬픔이 밀려올 때 더해지고 휩쓸려 가슴이 패여갈때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어 겨우 눈물 참고 있을 때 네가 무너질 때 그 손을 잡아줄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둠속에 」 파샤 덕분에 계속된 행복이 잠잠해지려고 하니까 갑자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듯이 우울증이 찾아온다 나쁜 생각이 찾아와서 한참 구석에 쳐박혀있다가 좀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음악 찾아 듣는 중 아 어떡하지ㅠ
파샤가 일본팬미팅에서 불렀던 노래. 가삿말이 좋아서 번역해보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 노래를 연습 중이었다고...ㅋㅋㅋ Reposted from @drtimecd 자막 작업하다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타마키 코지의 노래였어 ㅎㅎ 이 노래 팬미팅에서 부르려고 연습 중인 걸까 아니면 원래부터 아는 노래일까? 이 옛날 노래를 어떻게 아는 걸까 ㅋㅋ #김정현 #Kimjunghyun 행복하게_배우 김정현 팬스타그램(@drtimec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0월 31 3:07오전 PDT www.youtube.com/watch?v=mB_8ys0Tb_c Tonight 夜が あなたをとても優しくする (Tonight 요루가 아나타오 토테모 야사시쿠스루) Tonight 밤이 당신..
www.youtube.com/watch?v=-hryj3vSfFM 「 바람이 머문 그 자릴 걷다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보곤 해 여전하게도 난 내 곁에 있는 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너로 가득 찬 난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 또 일하다 말고 딴데로 새버렸다ㅋㅋ 이 노래 듣다가 파샤 생각나서 한참 돌려들었네 현생불가? 인정. ㅠㅠ
낙엽이 흩날리는 수준이 아니라 쏟아붓는 마냥 날려서 찍을 수가 없네 ㅋㅋ 요즘이 단풍철이라고 하는데 너무 빨리 추워진 느낌ㅠㅠ 예쁜데, 즐기기엔 너무 춥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