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m60CmJn41Dc 어제부터 오늘까지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게 엄청 많이 듣고 있는 노래. 방금도 듣다가 글 쓰고 싶어서 적어봄 ㅎㅎ 파샤가 추천해주는 노래들은 항상 좋은데 특히 더 좋은 것 같다. 예랑이 들려주려고 컬러링 바꾸려다가 없어서 포기함ㅠㅠ 어제는 막 두근두근 대면서 마음이 몽실몽실 했었는데 오늘은 약간 눈물이 날려고 막 그랬어. 아무래도 안개에 싸여버린 하늘을 보고 있어 그런가ㅠ
youtu.be/7ZmTZM6cobI 「 끝없이 슬픔이 밀려올 때 더해지고 휩쓸려 가슴이 패여갈때 누구에게도 말할 수가 없어 겨우 눈물 참고 있을 때 네가 무너질 때 그 손을 잡아줄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어둠속에 」 파샤 덕분에 계속된 행복이 잠잠해지려고 하니까 갑자기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듯이 우울증이 찾아온다 나쁜 생각이 찾아와서 한참 구석에 쳐박혀있다가 좀 위험한 느낌이 들어서 음악 찾아 듣는 중 아 어떡하지ㅠ
파샤가 일본팬미팅에서 불렀던 노래. 가삿말이 좋아서 번역해보고 싶어서 포스팅하는 글.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 노래를 연습 중이었다고...ㅋㅋㅋ Reposted from @drtimecd 자막 작업하다가 익숙해서 찾아보니 타마키 코지의 노래였어 ㅎㅎ 이 노래 팬미팅에서 부르려고 연습 중인 걸까 아니면 원래부터 아는 노래일까? 이 옛날 노래를 어떻게 아는 걸까 ㅋㅋ #김정현 #Kimjunghyun 행복하게_배우 김정현 팬스타그램(@drtimecd)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0월 31 3:07오전 PDT www.youtube.com/watch?v=mB_8ys0Tb_c Tonight 夜が あなたをとても優しくする (Tonight 요루가 아나타오 토테모 야사시쿠스루) Tonight 밤이 당신..
www.youtube.com/watch?v=-hryj3vSfFM 「 바람이 머문 그 자릴 걷다 잠시 걸음을 멈추어 보곤 해 여전하게도 난 내 곁에 있는 너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너로 가득 찬 난 있지 널 마주 보면 알 것 같아 여전히 피어오르는 내 맘 그저 너와 내 세상인 것처럼 이런 내 맘 알지 너만의 유일한 미소 그게 좋은거야 그게 내 진심인 거야 」 또 일하다 말고 딴데로 새버렸다ㅋㅋ 이 노래 듣다가 파샤 생각나서 한참 돌려들었네 현생불가? 인정. ㅠㅠ
youtu.be/3QvPoilGaqM 「 다시 봄이 오고 가을 지나 바람 불어도 세상 어디라도 그댈 위한 나일 거라고 포갠 두 손 위로 마주 보는 그대여 소중한 걸 알려준 너야 」 역시... 울랄라세션의 노래는 좋다.
youtu.be/5nVQldb5w-4 「 너는 모르지 얼마나 멋진 사람이란 걸 나만 아는지 세상이 널 아직 모른대도 말없이 그냥 웃고만 있는지 그렇게 넌 따뜻한 넌 영원히 넌 나만의 히어로 」 어제 저녁 8시에 대자로 뻗어서 새벽 1시에 일어났더니 벌써 파샤의 라이브는 끝이 나 있고...(몇시에 한거야??ㅠㅠ) 남아있는 라이브영상 계속 돌려보다가 서포트에 참여했던 지인들과 1시부터 2시까지 새벽담화를 즐겼다.ㅎㅎ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종일 촬영이라 들어서 오늘(어제) 라이브는 설마 아니겠지 했더랬는데ㅠㅠ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데도 인별에서 라이브 약속한 거 잊지 않고 지켜줘서 고마운 마음도 크고 미안한 마음도 크고... 결국 어제 감동에 감동을 이어가다가 울어버렸다. [ 이런 사람을 내가 어떻게..
youtu.be/UbSlWaerUIE 「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is you 」 She를 He로 내멋대로 바꿔서 듣고 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하는 사람도 한 사람. 블로그 방문자수 2만명을 앞두고 혼자서 자축하는 글.
youtu.be/qd9TWIAmKKo 「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꽤 오래 전부터 그대를 처음 본 후 지금까지 내 마음이 한순간 네게 움찔했죠 그때부터 나의 세상은 달라졌죠 」 가사가 좋아서 아침부터 계속 듣고 있는 듯... 아침부터 파샤 생각에 정신 못차리는 중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7mZagyJ4wgc 오늘은 아침에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로 가져왔다. SES의 원곡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어반자카파의 어우러지는 화음을 듣고 있으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youtu.be/KsznX5j2oQ0 「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 오늘 오랫만에 노래 들으려고 검색하다가 음원이 나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ㅎㅎ 그동안은 음원이 나오지 않은 노래라 아깝고 아쉬웠던 노래였는데 기분이 좋다. 듣고 있으면 힘이 팍팍 나고 마음이 막 따뜻해지는 노래.
「 뭐가 문제였던 건지 문제가 맞긴 했던 건지 답안지 없는 문제에 매달려 기를 쓰고 답을 도출해봤지만 내게 남은 건 이 빌어먹을 습관 이 지독한 습관 아직도 눈만 뜨면 선명한 네 모습과 따뜻한 네 품 그 모든 순간 순간 내리는 비에 또다시 널 그리는 습관 」 온통 비와 관련된 노래들ㅎㅎ 내리는 비에 또다시 널 그리는 [습관]
「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 돼요 Alone in the rain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가... 아침부터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이 들리네. 더이상 비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는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