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이 간다_철종이 왔다(2020.12.12)

언제 시간이 갔는지 금새 12월이 하루 남았다. 아니, 올해가 하루 남았다.

요새는 결혼준비 모드에 틈틈이 덕질 중이라서 엄청나게 바쁜 하루를 살고 있지만 이건 꼭 남겨두고 싶은 것.

오앤에서 이벤트로 했었던 [철종이 간다]에서 철종님의 댓글을 받았었는데,

요즘 인스타가 뜸하신 철종전하와 파샤가 너무 보고 싶어서 늦었지만 이렇게 쓰고 있다.

2020년 12월 12일, 첫방송을 보고 사진을 찍은 걸 올렸더랬는데, 거기에 올려주신 철종전하 댓글.

짧지만 나에겐 엄청 심장이 두근두근 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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