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동몽선습... 동비... 암호법??

이것은 7화에서 나온 철종이 보고 있던 어떤 서책.

이 안에는 자음과 모음이 분리되어 인물을 지칭하는 암호가 들어있음.

이 페이지에는 자음과 모음을 조립하면 김창협이란 인물이 나오는데,

김창협이라는 사람은 철종이 폭탄에 의해 쓰러지고 나서 김좌근과 함께 해고한 병조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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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철종 // #07-S10, S11 궁 안에선 모두가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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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철종 // #13-S10 또다시 내 앞에서 억울함을 논한다면 당장 사약을 내릴 것이다

 

이것은 16화에서 나온 철종이 김소용 이름을 다시 적어 중전에게 준 동몽선습.

8년 전에 다시 살고 싶어지면 돌려달라고 했던 서책을 병인이가 찢은 페이지.

시각장애인 궁녀의 암호법으로 풀면 김석근.

김석근. 현 좌의정. 탁지부를 관장하며 진상품을 빼돌린 환곡폐단의 주역.

 

이것은 16화에서 김병인의 친구?? 가 동비에게 보여준 페이지.

이것은 첫번째의 철종이 보고 있던 어떤 서책과 서로 다른 페이지이지만 같은 내용이 들어있고, 그 안의 암호도 같다.

시각장애인 궁녀의 암호법으로 풀어보면 김창협.

 

이것은 16화에서 나온 철종이 김소용 이름을 다시 적어 중전에게 준 동몽선습.

8년 전의 그 서책을 병인이가 찢은 페이지와 같지만 처음에 철종이 보고 있던 책을 캡쳐한 것이고,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페이지이고, 암호는 역시 김석근으로 같지만, 암호를 표시한 방법이 다르다.

이 둘의 다섯번째 줄에는 부가설명?? 같이 적혀있는 글귀가 있는데 한글자(암호/亻으로 보이는 건 김석근의 ㅅ이다.)만 다르고 같아 보임.

 

자음과 모음이 흩어져 있는 철종이 보던 서책.

 

시각장애인 궁녀의 암호법으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암호가 적힌 김소용의 동몽선습.

 

오늘 쓸 수 있는 머리는 다 쓴 것 같다...ㅠㅠ

이번에도 허겁지겁 마무리 못하고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