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08-S11 중전을 이해하고 싶다는 내 말은 진심입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장면의 코멘트▼

가문의 억압이라 생각했던 소봉이를 이해하고 나서 4가지가 없는 거라 다행인 상황.

가문을 등에 엎고 나를 짓누른다 여겼는데 오해였죠.

 

중전을 이해하고 싶다는 내 말은 진심입니다.

 

이런 다정다정한 씬 다음으로 우물씬 나오니까 더 답답해지는 것 무슨 일ㅠㅠ

원래는 다음 장면과 연결해서 정리하려다가 할 말이 많아질 것 같아서 여기서 자름.

 

#08-S11

그것 참 용합니다.

 

중전의 그 거칠고 오만한 말투를 다시 들으니 좋구려. 

 

중전이 처음 그리 변했을 땐 위세를 부린다 생각했죠.

 

가문을 등에 엎고 나를 짓누른다 여겼는데 오해였죠.

 

중전은 그저...

 

싸가지가 없는 거 였습니다.

 

중전을 이해하고 싶다는 내 말은 진심입니다.

 

대체 어떤 인생을 살면 조선의 양반가에서 중전 같은 여인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역시 오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