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05-S05 나를 살리기 위해 네가 희생된다면 내가 어찌 제정신일 수 있겠느냐?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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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으로 걸어와 안는 거 존멋ㅠㅠ

 

#05-S05

너를 잃을까 두려웠다.

 

어디 다친덴 없느냐?

 

오늘 하루가 화진이 네겐 너무나 가혹했다.

미안하구나. 이런 풍파에 끌어들여.

 

비극을 나누려 부른 것이 아니다.

그러니 다시는 그러지 말거라.

 

나를 살리기 위해 네가 희생된다면 내가 어찌 제정신일 수 있겠느냐?

 

상황이 안정될 때까진 연평군께서 직접 너를 호위할 것이다.

 

어,

 

들게.

 

빈의 나인은 어떤가?

 

형님께서 애를 많이 쓰셨다.

 

예. 화를 내더군요.

 

자살로 내몬 저의 냉담함을 탓하고

 

자신을 헤치려던 저에 대한 미움까지 모든 감정을 터뜨리더군요.

 

내 마음을 사기 위해 나섰다기엔 맞지 않는 행동입니다.

 

거기다, 김문으로부터 폐위 협박을 받았다 합니다.

 

역시, 중전이 함구하고 있는 거군요.

 

중전이 내리는 선택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욱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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