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파샤의 생일은 이 색깔이라고 함. 청동꽃색, 플로블루라고 불리는 색상이라는데 특징은 모든 것이 세련된 베스트 드레서이고 색말은 사람사귐, 정열, 세련이라고 함. 7월 20일 내 생일은 이 색깔임. 담갈색, 벼색이라고 불리는 색상이라는데 특징은 우아함의 축복을 받은 요정 같은 여성이고 색말은 배려, 공상, 감수성이라고 함. 뭔가 파샤의 생일색은 파샤랑 엄청 어울리는 느낌이다. 우르오스 광고를 보고나서라 그런가ㅎㅎ 원래는 핑크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파랑도 아주 파랗지 않고 적당히 따뜻함을 가진 파랑색이라 좋은 것 같아. http://birthday-color.cafein.jp/
한달마다 한번씩 쓰는 유입검색어 정리. 이번달은 N사 상위 5%에 올랐다.ㅎㅎ N사블로그는 따로 처리해주지 않아도 N사 초록창 블로그탭에도 나오고 K사 D창 블로그탭에도 나오지만 티스토리는 D창 블로그탭에는 쉽게 나오지만 초록창에는 정말 검색되기 어마무시 어렵다. D창처럼 블로그로 인식해 올려주지 않고 수많은 웹사이트랑 싸워야하는 판이라... 거기에 중요한 것이 이 초록창 검색툴에서 받는 [상위 @% 사이트]이다. 내 블로그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검색하는 류의 내용은 아니어서 더디게 올라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파샤를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꾸려가야지. 이번 달에 많이 보이는 검색어는 [저녁 같이 드실래요] 와 [우르오스]인데, 그 사이사이로 전작 배역이름이나 대사를 많이 검색한 것으로 보인다. 내 블로그..
이번 달 유입검색어 100순위 중 파샤와 관련된 검색어만 추린 것. 다음에는 무슨 작품을 팔지 고민했었는데, 아직 다음의 특출작품 할 때까지 한달 가까이 남아있어서 심심해ㅠ 다음은 [질투의화신]과 [역적]을 정리해봐야겠다.ㅎㅎ
오랫만에 N사 검색툴 들어갔더니 그새 상위 6%가 되었다ㅎㅎ아래께만 해도 10%대였는데 꾸준히 하니깐 조금씩 올라가긴 하는 구나ㅋㅋ 아직까지 뭘 올린게 없어가지구 꾸준히 꾸며가야지.ㅎㅎ 요즘 시간을 깊게 파고 있는데, 해외팬들에게 도움이 되었던 모양이다. 우연하게 인사를 받았다. 아무래도 자막으로는 채우지 못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말 한마디라도 더 알고싶은 그 마음 이해한다. 어릴 적에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한답시고 해외작품들의 번역자막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그 다음엔 청각장애인 분들을 위한 청각장애인용 자막을 만드는게 취미였다. 번역을 맡았던 작품들 중에는 전문직업에 관련된 것들이 많았어서 지금도 가끔 교육자료를 찾다보면 가끔 내 자막을 쓴 걸 보기도 하는데 이제와서 보고 있으면 많이..
22일에 도착한다고 함. 기대된다ㅎㅎ 우리 파샤 맞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ㅠㅠ 잡지사냥반, 거 잘생긴 얼굴은 왜 가리고 그래요??!! 밑에 사진은 비슷한 각도로 찾아본 짤들...
모바일버전. (주소창에 kjh0405.tidtory.com/m) 최근 글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 요즘 계속 시간만 파고 있어서 전부 다 관련글이라 다른 글을 볼 땐 좀 불편한 듯 싶다. 하지만 카테고리별로 글을 보고 싶을 땐 [줄세개 행복하게입니다] 누르면 바로 갈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리고 파샤의 얼굴을 먼저 만나볼 수 있어서 더 좋고 ㅋㅋ 걍(?)버전 (주소창에 kjh0405.tidtory.com) 반응형 스킨을 쓰고 있어서 화면 크기에 따라서 모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내가 정리해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다. 파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최신글에 묻혀버려서 못 보게 되면 아쉬우니까. 결론은 두 버전 다 좋은 것 같다. 블로그에 들어온 이유에 따라서 달리 보면 좋을 듯.
오늘 아침 검사결과 들으러 병원 갔다가 잠시 우울우울 모드로 산책할 겸 투표소 들렸다가 책 쇼핑도 했다. 파샤가 추천해준 책들을 샀다. 한강의 [흰]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페스트] 에밀 졸라의 [테레즈라캥] 지금은 [흰]을 읽고 있다. 클래식 음악 틀어놓고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는 중. 책은 어려운 듯 하지만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술술 읽어내려가지는 못하더라도 한가지 이야기가 끝나면 잠시 곱씹어보며 여운을 즐기기도 하며 읽어가는 중이다. 아직은 초반이지만 `단어들로 심장을 문질러 나온 문장`들이 나에게 다가와 심장을 문지르기 시작한 것 같다. 오롯히 즐기고 인삿말을 남길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