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10-S10, S11 이이제이. 오랑캐를 오랑캐로 물리치겠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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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릿날 = 단오

그리 고생한 대신들을 위해 내가 수릿날 연회를 베풀까 하는데.

 

의전회의에서 내내 둥글둥글하던 철종님이 화를 내면서도 연회를 열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설마, 중전이 누군가에 의해 해를 입길 바란 겁니까?

 

#10-S10

나 없는 동안 대신들이 대단히 바빴겠습니다.

 

덕분에 내가 할 일이 없군요.

 

그리 고생한 대신들을 위해 내가 수릿날 연회를 베풀까 하는데.

 

허나, 영조께서도 여러 달 편찮으시다 쾌유한 일을 축하해 진현을 베푼 전례가 있습니다.

 

이, 중전 역시 그간의 과로로 심혈이 부족해 시궐에 들었다 회복했으니 축하할 일 아닙니까?

 

이틀 간의 요양으로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아 휴식이 필요했던 거죠.

 

예, 그것이 지아비 된 도리이자 제왕의 도리겠죠.

 

병조판서는,

 

중전의 회복이 달갑지 않은 겁니까?

 

설마, 중전이 누군가에 의해 해를 입길 바란 겁니까?

 

병판은 중전의 안위보다 그것을 정치적으로 어찌 이용할 지가 더 중합니까?!

 

그럼 기대들 하세요.

 

 

 

 

#10-S11

이이제이.

 

오랑캐를 오랑캐로 물리치겠습니다.

 

안송 김문에 대적할 만한 새로운 세력을 만들죠.

 

중전이 진행하는 후궁책봉을 이용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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