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10-S08 걱정이 많았는데 방법이 생겼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장면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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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낮철종♡

슬픈 거 심각한 거 하지 말고 중전이 철종님 많이 도와줬으면... 다가오는 적들을 쳐내줬으면 좋겠다ㅎㅎ

 

#10-S08

과연 장부가 누구의 손에 들어갔을까?

 

그보다, 왜 가져갔는가가 더 중요하다.

 

우리에게 독이 되어 올 것인가, 득이 되어 올 것인가...

 

뭐하는 겝니까?

 

누가?

 

누가요?

 

아니, 내 말은, 누가 완벽한 중전이냐 이 말입니다.

 

허... 무섭소...

 

그냥 하던대로 하시오.

 

무슨... 말을?

 

후궁...?

 

후궁이라...

 

참 좋은 생각입니다.

 

아, 미안합니다.

 

너무 기뻐 그만...

 

아... 이, 좋은 말입니다.

 

그 말인 즉슨,

 

(??)

 

예??

 

아...

 

예.

 

어, 단, 조건이 있습니다.

 

잠시.

 

괜찮습니다.

 

가문은 내가 정합니다.

 

정 그러하다면 후궁 책봉은 필요없다 강력히 청하는 수 밖에.

 

역시 중전은 나의 안티팬이군요.

 

걱정이 많았는데 방법이 생겼습니다.

 

아니, 다 금집니까?

 

저것이 중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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