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06-S09 중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지아비로서 보장하건데, 중전에겐 정신증이 없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장면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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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싸악 바뀔 때 싸늘함♡

 

자꾸 선을 넘는 병인을 갖고 놀 수 있는 대담함♡

위기요?

 

지아비로서... 지아비로서... 지아비로서...♡

말투 너무 좋자나ㅠㅠ

중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지아비로서 보장하건데, 중전에겐 정신증이 없습니다.

 

중전을 폐위 시키기 위해 [저를 포함한 수십명의 충신들]이 쓴 상소문은

전부 다 조씨다... 조씨가 쓰는 한자 3개만 적혀 있음.

 

+ 이 장면에서 국구가 다쳤으니 영평군이 계속 금위대장에 있겠다 말하는 구나 ㅎㅎ 궁금증 하나 해결됨 ㅎㅎ

 

#06-S09

기대가 크오.

 

최연소 과거급제에 무예 마저 뛰어난 인재로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이리 문무를 겸한 출중한 이가 지금까지 관직을 마다해 모두들 그 사정이 궁금했을 터인데 

 

이번엔 무슨 특별히 계기가 있었습니까?

 

이, 위기요?

 

이런.

 

또 대신들이 내가 걱정할까 숨기고 있군요?

 

어, 이번엔 청나랍니까 왜적입니까?

 

전에는 없던 내부의 위기가 생겼다?

 

그 말인 즉슨...

 

에취!

 

으어! 어허...

 

아... 아, 내가 그만 고뿔에 걸리어...

 

아, 건강관리도 군자의 미덕이거늘...

 

아, 아...

 

이, 무슨!

 

지금 중전의 폐위를 논하는 겁니까?!

 

조용들 하시오!

 

이 상소는 올바르게 전달된 것이 아니니 무시합니다.

 

승정원을 경유해 제대로 된 절차로 올리세요.

 

허나, 중전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지아비로서 보장하건데, 중전에겐 정신증이 없습니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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