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불시착] 구승준 // #06-S03 제가 여기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잖아요? 그럼 형님 돈이 어디 있는지도 쥐도 새도 모르게 돼요. 괜찮으시겠어요?

[구승준]은 2019년 12월 14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아아! 항복, 항복, 항복! , 무릎 꿇었어, 무릎 꿇었어. 항복. 그만...

 

총까지?

 

형님, 제가 정말 죄송하게 됐고요, 말도 못 하게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고 좀 해주십시오.

제가 대신에, 형님에게 어마어마한 굿 뉴스 전해 드리겠습니다.

 

통화 좀... 하하,

 

, 형님이 죽었다고 생각했던 그 세리가, 살아있습니다.

세리요. 살아있다고요. 진짜에요. 제가 봤어요.

 

, 저도 이해합니다, 형님. , 저라도 못 믿죠.

 

아니, 그걸 제가 벌써 알려 드리면...

저도 카드 한 장은 쥐고 협상을 해야죠, 형님?

 

형님, 제가 여기서 쥐도 새도 모르게 죽잖아요그럼 형님 돈이 어디 있는지도 쥐도 새도 모르게 돼요.

괜찮으시겠어요? 절반으로 협상하시죠. , 절반은 돌려드릴게요.

나머지는 형님 개인 돈으로 메꿔 보세요. 형님 돈 많으시잖아요.

 

형님의 하나뿐인 귀한 동생, 그것도 죽었다고 생각했던 동생의 안부와 행방입니다.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https://youtu.be/0u7gQtr3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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