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5nVQldb5w-4 「 너는 모르지 얼마나 멋진 사람이란 걸 나만 아는지 세상이 널 아직 모른대도 말없이 그냥 웃고만 있는지 그렇게 넌 따뜻한 넌 영원히 넌 나만의 히어로 」 어제 저녁 8시에 대자로 뻗어서 새벽 1시에 일어났더니 벌써 파샤의 라이브는 끝이 나 있고...(몇시에 한거야??ㅠㅠ) 남아있는 라이브영상 계속 돌려보다가 서포트에 참여했던 지인들과 1시부터 2시까지 새벽담화를 즐겼다.ㅎㅎ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종일 촬영이라 들어서 오늘(어제) 라이브는 설마 아니겠지 했더랬는데ㅠㅠ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데도 인별에서 라이브 약속한 거 잊지 않고 지켜줘서 고마운 마음도 크고 미안한 마음도 크고... 결국 어제 감동에 감동을 이어가다가 울어버렸다. [ 이런 사람을 내가 어떻게..
이것은 일요일에 만들었던 초코컵케익. 이렇게 보여도 혈관 째질듯이 달콤한 맛. 그래도 우유랑 같이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양 조절 실패해서 유산지가 텅텅 비어보이는 느낌이지만ㅠ 너무 달아서 적당한 양이었다.
오늘의 쿠키는 실패작이었다...ㅠㅠ 다음에 다시 도전해 볼 것.
파샤에게 영향 받아서 요즘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과자굽기 도전~ 계란과자인데^^;;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대형깍지를 썼더니 크기가ㅠ 모양 맞추기도 어렵고 다 어렵네 ㅋㅋ 그래도 시작했으니깐 끝까지 해보자 오후에 구운 머랭쿠키 추가. 서포트에 넣을 영상 마무리하면서 짜투리 시간에 과자 구우면서 그랬더니 오늘 하루도 다 간것 같다.
youtu.be/UbSlWaerUIE 「 She 그 미소 위로 닻을 내리고 내 하루가 쉬어가고 She 어떨까요 그대 없는 나는 All of my life, all of my life is you 」 She를 He로 내멋대로 바꿔서 듣고 있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하는 사람도 한 사람. 블로그 방문자수 2만명을 앞두고 혼자서 자축하는 글.
youtu.be/qd9TWIAmKKo 「 그댈 사랑하고 있어요. 꽤 오래 전부터 그대를 처음 본 후 지금까지 내 마음이 한순간 네게 움찔했죠 그때부터 나의 세상은 달라졌죠 」 가사가 좋아서 아침부터 계속 듣고 있는 듯... 아침부터 파샤 생각에 정신 못차리는 중ㅎㅎ
최근에 폰을 노트20울트라로 바꿨는데, S펜에 적응하면서 그려본 첫 그림ㅋㅋ 미술은 수학 포기하기 전부터 일찌감치 포기했던 거라 사진에 대고 따라그리는 것 밖에는 안했지만 혼자 뿌듯뿌듯 하는 중ㅋㅋㅋ 눈코입을 넣는 순간 대참사가 일어나서 포기했다ㅠㅠ 언젠간 이쁨이쁨한 파샤를 완성하고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7mZagyJ4wgc 오늘은 아침에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로 가져왔다. SES의 원곡도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어반자카파의 어우러지는 화음을 듣고 있으면 더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다.
youtu.be/KsznX5j2oQ0 「 오 그대여 부서지지마 바람새는 창틀에 넌 추워지지마 이리와 나를 꼭 안자 오늘을 살아내고 우리 내일로 가자 」 오늘 오랫만에 노래 들으려고 검색하다가 음원이 나왔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ㅎㅎ 그동안은 음원이 나오지 않은 노래라 아깝고 아쉬웠던 노래였는데 기분이 좋다. 듣고 있으면 힘이 팍팍 나고 마음이 막 따뜻해지는 노래.
「 뭐가 문제였던 건지 문제가 맞긴 했던 건지 답안지 없는 문제에 매달려 기를 쓰고 답을 도출해봤지만 내게 남은 건 이 빌어먹을 습관 이 지독한 습관 아직도 눈만 뜨면 선명한 네 모습과 따뜻한 네 품 그 모든 순간 순간 내리는 비에 또다시 널 그리는 습관 」 온통 비와 관련된 노래들ㅎㅎ 내리는 비에 또다시 널 그리는 [습관]
「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 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 돼요 Alone in the rain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가... 아침부터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이 들리네. 더이상 비 피해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는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