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2] 사랑의 불시착으로 주목 받는 배우 [김정현] 첫번째 온라인 팬미팅 대성황리에 종료! (일본어 기사 한국어 번역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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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不時着で注目の俳優キム・ジョンヒョン初のオンラインファンミーティングが大盛況のう

[韓国エンタメニュース] 日本でも大ヒット中のドラマ『愛の不時着』(Netflixで独占配信中)のク・スンジュン役で話題となった実力派俳優キム・ジョンヒョンが、10月31日に自身初のオン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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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도 대히트 중인 드라마 [사랑의불시착](Netflix로 독점 방송 중)의 구승준 역으로 화제가 된 실력파 배우 김정현이 10월 31일에 자신의 첫번째 온라인팬미팅 『KIM JUNG HYUN 1st ONLINE FAN MEETING』을 개최해 대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벤트는 [사랑의불시착] 드라마 OST [어떤 날엔]의 노래로 시작했다. 화면을 넘어서까지도 긴장이 전해지는 듯 했지만, 안정된 가창력으로 노래하며 드라마팬들을 감동시켰다. 이 노래는 사전투표로 [팬미팅에서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1위에 선정되기도 하여, 오프닝부터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되었다.

 

 

첫번째 토크에서는 첫번째 팬미팅이라는 것으로, 손으로 쓴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필을 분석해, 취미와 특기, 성격 등을 에피소드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드라마라고 하면, 김정현의 이름을 일본에서도 널리 알리게 했던 [사랑의불시착]의 일본에서의 인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자신의 SNS에 일본어 코멘트가 늘어나 조금은 느끼긴 했지만, 큰 실감은 아직 하지 못했다고 한다.
계속해서, 그런 그가 선택한 <구승준의 [사랑의불시착] 명장면 베스트3> 코너. 3위부터 1위까지를 발표하면서, 왜 그 씬을 선택했는지 촬영할 때를 되돌아보면서 이야기 했다. 씬에 맞춰 준비했던 미션에서는 서단에게 고백하는 대사를 재현했다. 그동안의 미소는 사라지고 한순간에 구승준에게 빙의해 그의 높은 연기력을 증명했다. 또, 그 대사를 일본어로도 도전해보는 등 팬들을 기쁘게 했다. 게다가 프로포즈송을 부르는 미션에서는, SMAP의 라이온 하트를 아카펠라로 열창했다(기사에서는 아카펠라로 불렀다고 되어 있는데, 무반주로 노래했다(한국식)).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지만 중간중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라며 가창력을 높이는 건 물론, 일본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시켰다.

 

 

이어서 김정현과 구승준의 싱크로율을 살펴보는 코너에서는, 두사람의 성격을 비교하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거나, 멋쩍어 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보여주는 등 서비스가 만점.
마지막은 30초 동안에 가능한한 많은 질문에 대답하는 것에 도전했다. 사전모집 했던 팬에게서의 질문에 많이 대답하고 싶다! 며 의욕을 보이며 열심히 도전했고, 여기에서도 팬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좋아해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나 '환상의 빛'이 좋아요] 라고 일본의 작품에 관한 관심을 보이거나 [코로나가 수습되고 여러분이 원하신다면 일본에 가서 팬미팅을 하고 싶다] 고 일본방문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시청자 선물에서는 그 자리에서 촬영한 폴라로이드에 사인을 하고, 또 자신이 준비했다고 하는 캡모자에도 사인을 넣어 선물해준다고 하는 풍성한 대접까지(大盤振る舞い 번역 못하겠음...ㅠㅠ). 끝까지 팬들을 생각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늘은 팬미팅이라는 형태로 온라인에서라도 무대에 오를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고 이 시기를 잘 넘겨서,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며 끝을 맺었다.

 

 

마지막에는 평상시부터 좋아해서 자주 듣고 있다는 안전지대의 [あなたに]를 불러 이벤트를 마무리했다.
성실하고 순수한 성격이지만 서비스 정신이 넘치고 의외로 애교도 많고,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김정현.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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