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저, 아까 점심 먹자고 전화했었지? 지금 딱 점심시간인데. 밥이나 먹으러 가자. 아니, 뭐 꼭 할 말이 있어야 뭐 같이 밥을 먹나? 결혼할 사이에? 나 당분간 여행 갈 거야. 여자도 만날지 몰라. 아, 여자들이 나를 보면 가만 두겠니? 난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인데? 잘 생기고 돈 많잖아? 잘 생기고 돈 많으면 괜찮아, 이씨.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도 빨리 남자 만나라고. 그래서 신변같은 놈이 감히 친한 척 못하게. 나쁜 놈이니까. 내 밑에서 일하는 거 보면 알잖아. 신변하고 엮이지 마. 너 진심으로 걱정되서..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어제 일, 조금도 기억 안나? 기억하지 마. 기억나도 기억하지 마. 아아, 그 저 혹시, 신변호사 알아? 아까 내 약혼자 옆에 있던 남자 말이야. 하도 어색해 하길래.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왜 모르는데? 걱정은 무슨 내가, 내가 왜 너 따위를 걱정. 거 돈은 자동이체 시켜. 그 돈 갚는단 핑계로 내 눈앞에 알짱대지 말고. 알았어? 얘기 끝났으면 가! 쳐다보지 마. 따라오지 마!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복규야, 이 옷 어떠니? 음, 딱 니 취향이야. 부들부들한게. 저기요, 계산해 주세요. 아휴, 이게 무슨 그림이야? 맞네, 머슴. 친구가 아니라? 내가 신변이랑 친구하지 말라니까 일부러 신변 데리고 여기 온 거잖아. 나 쇼핑한단 얘기 듣고. 맞는데? 누가 봐도? 아휴, 신변. 좋은 현상입니다. 우리 채아가 얼마나 대단한 걸 샀는가 한번 볼까? 별게 없구나? 아, 내 차에 짐 실어줄 사람이 좀 필요해서요. 데려가도 되겠죠? 아휴, 보시다시피 짐이 너무 많아서 그래. 괜찮죠? 하, 역시... 대단하네요.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가장 빠른 비행기표 끊고, 호텔부터 예약해. 해외여행 갈 거니까. 하... 가기 전에 쇼핑부터 할 거야. 매장에 전화해서 내가 입을만한 옷 골라 놓으라고 해. NA) 나만 생각하자, 나만... 무조건 나만 생각하는 거야. 이게 다... 내 취향이야? 그래, 니 생각이 그렇다면. 전부, 포장해 주세요. 이건 어때? 내 취향인가? 아... 이거, 니 취향이야. 그지? 계산해 주세요. 바로 입고 갈 거니까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복규야~ 내가 드디어 깨달았다.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살 때, 오롯이 나 자신을 위해서 살 때, 인간은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그게 바로! 인생에 진정한 의미가 있다는 거지. 하하하. 이제 남은 시간, 오롯이 날 위해서 살 거야. 말리지 마.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이거죠? 항암치료를 받으면 부작용 때문에 상당히 괴롭겠지만 조금 더 살 수 있고, 치료를 안 받으면 그냥 살던 대로 살다 죽는 거고. 저, 완치될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까? 왜, 그... 산에 들어가서 풀 캐먹고 갑자기 낫는다던가, 영지버섯을 먹고 암세포들이 갑자기 사라진다던가, 피톤치드, 이런 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예? 그런 것도 있고. 긍정적인 마인드. 그런 것도 있잖아요, 왜. 다큐멘터리 많던데. 기적 같은 거 있을 수 있잖아요. 무슨 준비요? 나, 가족 같은 거 없어요. 아휴... ..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수호야, 형이 맞춘 거야. 응? 야, 그렇지, 오래 살아야지, 우리 수호. 임마, 넌 좋겠다. 형이 이렇게 놀아주지, 얘기도 해줘, 어? 밥도 줘, 자갈도 갈아줘. 얼마나 좋아? 그래... 들어가라... 놀아라. 어휴... 그래... 수호야 친구랑 놀아라. 친구도 있고 좋겠다 아주. 하... 참... 농락같은 소리 하고 앉아있네. 어디서 감히. 뭐야, 저거? 야! 니가 이랬어? 아, 술냄새. 이거 대체 어디서 누구랑 이렇게 술을 쳐마신 거야 이거? 이게 미쳤나 진짜... 뭘? 뭘 내가? 누가 뭐래? 그 소리 ..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신변! 야... 이 동네 사시나봐? 그냥 궁금해서 와 봤어요. 내 직원이 어떤 데서 사나 싶어서.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네. 어... 공기도 좋고. 하. 아, 오늘 수고했어요. 용돈 줘야지. 흐읍. 보자, 얼마나 줘야하나? 필요 없어요? 왜? 당신 돈이면 뭐든지 다 하는 사람이잖아? 왜, 좋은 차도 사야 되고 큰집도 사야 되는데 왜 돈이 필요 없을까? 혹시, 지금 자존심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치. 나도 나쁜 놈이지만, 넌 더 나쁜 놈이야, 알아? 어떻게 여자친구 친동생이 죽었는데 그런 짓을 해? 설지현한테..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내가 널 부른 날 밤에, 나랑 같이 있던 사람이 죽었어. 술김에, 아니, 죽였을지도 몰라. 결혼 전에 꼭 얘기해주고 싶었어. 그래야 뭐 나중에 속았네 마네 하면서 이혼소송 걸고 위자료 뜯어내는 짓 안할 거 아니야. 알고 있었다고? 너 혹시 나 좋아하냐? 솔직하게 말해봐. 내가 좋은 거야, 아니면 그 조건 때문에 결혼하는 거야? 하긴. 그럼 우리 결혼하자. 대신, 1년만 시간을 줘. 내가 하늘아래 숨이 붙어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줄게. 해야 될 일도 있고, 뭐 하고 싶은 일도 있고. 1년이면 ..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뭐 해요? 설지현씨 데리고 어머님 모시고 오라니까? 아, 내가 시켰다곤 하지 말고. 그렇다면? 말이 싸가지가 없네? 직장상사한테. 아, 시끄러워 지면 신변이 수습하면 되잖아? 아, 내가 그러려고 신변한테 월급 주는 거 아닌가? 하... 이 양반이 진짜, 또 명령조로 얘기하네? 어이 신변. 거 말투 좀 고치쇼. 여보세요? 어, 설지현. 너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어? 아, 바빠? 그 안 바쁠 때 밥이나 같이 먹을까? 같이 먹을래요? 싫어? 뭐 먹을까? 맛있는 거 먹지 뭐. 여보세요? 이 여자가 말하고 있는데 끊어..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 1억. 됐죠? 자, 이 돈 가지고 당장 나가세요. 그리고 여기 싹 다 치우고. 뭐야, 이게. 아저씨 방금 나한테 욕 했어요? 거, 받지도 못할 돈 기부하는 마음으로 대신 갚아주는 건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지. 복규야, 돈 다시 챙겨라. 그래서? 얼마나 더 달라구요? 내가 알고 싶은 거 전부 다 알려주면. 당신 알고 있지? 설지현 어머님 지금 어딨는지?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그러니까, 엄마도 가출했고, 집까지 빚쟁이한테 빼앗겼다 이 말이지? 거, 내 인생도 암울하지만 그 여자 인생도 참... 암울하다. 왜? 왜? 살아봐, 임마. 암울해, 이씨. 아 몰라. 이제 신경 안 쓸거야. 나 머리 많이 쓰면 안되는 사람이야. 뭐? 그래서 빚이 얼마라고? 왜 얘길 하다 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