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11-S06, S07 화성행궁이 문을 지키고 감악산의 절경을 마주하니 방 안 가득 복숭아향이 그윽하기 그지 없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42초부터

 

이 장면의 코멘트▼

간만의 밤철종 좋자나...♡

 

이 장면은 대본에는 각자의 가문에 간 철종이 술을 권하고 각자의 집안과 맞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장면이었는데 방송에서는 세 가문이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으로 바뀌었네. 

화성행궁이 문을 지키고 감악산의 절경을 마주하니 방 안 가득 복숭아향이 그윽하기 그지 없습니다 _ 이 대사는 현장에서 바뀐 건가?

 

#11-S06

국구 입장에선 이제 마지막으로 의심할 사람은 나 뿐이군요.

 

탈을 쓴 의금부의 행방은 찾지 못한 겁니까?

 

이대로 장부를 찾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의 계획을 실현할 만한 판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가문에 대한 파악은 잘 되고 있는가?

 

 

 

#11-S07

화성행궁이 문을 지키고

 

감악산의 절경을 마주하니

 

방 안 가득 복숭아향이 그윽하기 그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