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08-S02, S03, S04 덫으로 잡는 게 더 쉽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장면의 코멘트▼

더보기

토끼를 보는 눈빛에 꿀이 떨어지는 이게 무슨 일ㅋㅋㅋ

 

빙구미 보여주는 데도 이젠 날카로움부터 찾게 되는 듯ㅎㅎ

 

그래서 [덫으로 잡는 게 더 쉽습니다]를 제목으로 하고 싶었다.

그 말에 장부를 찾고 그걸로 너네를 잡겠다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무력이 아닌 지략이 더 이기기 쉽다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08-S02

 

 

 

#08-S03

가자.

 

 

 

 

#08-S04

어... 옛말에...

 

이리...

 

이...

 

아!

 

이일대로란 말이 있지요?

 

내가 쉬는 동안 적은 피로해진다.

 

아...

 

이 활이라는 게 영 팔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픈 것이...

 

쓰...

 

그건 사냥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고문하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오!

 

이 활이 쏘는 사람을 잡으니 

 

나름 사냥인 겐가? 허허허허. 허허허허. 허허허허허.

 

덫으로 잡는 게 더 쉽습니다.

 

다음부턴 그리 하지요.

 

그렇지!

 

우리 훈련대장님 몸보신 하시게 

 

여기.

 

사양하지 마세요.

 

제 하사품 입니다.

 

그래요?

 

그 상태는 어떻습니까?

 

이겨내었군요. 다행이 이겨냈어요.

 

지금 당장 중전에게 가봐야 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