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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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케미가 너무 좋아서 둘이 티키타카 할 때마다 둘이 사랑하는 사이면 얼마나 좋을까 망상하지만
전우애라도 빨리 시작해줬음 싶은 맘.
쓸데없이 잘 어울리고 쓸데없이 말투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ㅠㅠ
#03-S05
중전이 보고싶어...
특전사?
이 단어에 대해 뭐 할 말이 없습니까?
취사병?
해보시오.
음... 맥락 없이 입이 거친 것이... 에, 세상에 불만이 정말 많나 보군요.
그 불만, 오늘 나에게 다 털어보십시오.
오늘은 별궁으로 들지 않을 터이니.
오늘 만난 이는 없었습니까?
(어디까지 들었는가...)
그저 중전의 일과를 알고 싶을 뿐이오.
담소 몇 마디 나누고 가겠습니다.
사촌이라면?
이, 무슨 일로?
그, 과민하군요.
아, 혹시 사돈 집안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마음이 쓰여 그렇소.
그렇다면 마음이 놓입니다.
그런데, 그, 요즘 들어
왜 이렇게 날 싫어합니까?
(자객이 나인 것을 알고 저리 적대적인 건가?)
여봐라.
금침을 깔도록 하라.
아이, 담소를 나누다보니 피곤하여...
희정전까지 갈 기력이 없군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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