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자. 네, 어,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지금껏 저와 함께 일해주셔서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그랬지. 하하. 아, 우리 분위기도 올릴 겸 야자타임이나 한번 해볼까요? 안 때려, 인마.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여러분들... 위해서 작은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냥 주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야유회 추억도 만들 겸. 설지현씨 것도 있으니까 꼭 찾길 바래. 그럼 전 잠시 휴식을 좀...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복규야, 너 기적을 믿냐? 왜? 아마도... 그래, 기적을 믿자.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다는 건 축복받은 거니까.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어, 난데, 떠나기 전에 직원들하고 야유회를 가기로 했는데, 혹시 같이 가주면 안 될... 아니, 같이 가줬으면 좋겠어. 부탁이야.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제가 한동안 해외 출장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니까 그동안 같이 일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다 같이 1박 2일로 야유회를 갈까 합니다. 물론 전원 의무 참석이구요. 뭐, 어디가 좋을까요? (직원들이랑 이별여행이라도 가는 거야?) 그런 셈이지. 그런데 넌 어떻게...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나 미국 갈게. 미국 가서 치료받겠다고. 0.1%가 됐든, 백만분의 1%가 됐든 가서 치료받을게. 그래도 가능성이 제로는 아닌 거잖아. 대신, 비밀로 해준다는 약속 지켜줄 거지? 그래, 끊자. 저 혹시 밥 안 먹었으면 같이 먹지. 어, 괜찮아. 조금 피곤한 거 빼고. 만성피로잖아. 그날, 그날의 기억 때문에 몸이 좀 문제가 생겼나 봐. 염치없게도. 치료를 안 받으면 계속 나빠질 거래. 그래서 당분간 미국에 가서 치료를 좀 받을까 하는데... 그래, 그럴게...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누가 신경 쓴다 그래? 아니야, 아니야... 아무 일도 아니야! 오지 마! 나가...! 그냥 가! 가라고! 아무 일도 아니야. 괜찮아. 가. 그냥 가! 아니야 아니야, 가지 마. 가지 마. 야, 설지현! 가지 마... 미안해. 당신이 원하는 대로 불행하게 살기가 싫어. 나도 아빠도 되고 아이들도 키우고...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 그렇게 살고 싶어. 미안... 미안해...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정말 만약에, 우리가 그 아이 엄마아빠가 된다면 그 아이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질까요?) 지금보다 더 불행해질 거야. 이 결혼생활이 과연 얼마나 갈까? 당신 원하는 거 이루고 나면, 그래도 이렇게 계속 살 수 있을까? 책임지지 못할 일은 시작 안 하는 게 맞아.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왜 그래? 아니야. 안 그럴 거야. 한번 먹어봐. 삼촌이 만든 웰빙야채파스타인데 맛있어. 몸에도 좋고. (삼촌 말고 아빠하면 안돼요? 아빠 엄마 했으면 좋겠다)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12-S14는 #06-S24의 인터뷰씬을 보는 지현 씬이다. 지현이 노트북으로 인터뷰 보는 씬이 2번에 걸쳐 나오는데, 첫번째는 배신감+놀람으로 흑화의 계기가 되었다면, 두번째에서는 수호의 진심을 조금은 느끼고 흔들리고 있던 지현이 보는 거라고 생각했다. 술김에, 아, 아니, 제가, 제가 죽였을지도 모릅니다. 언젠가는 죽는데, 사는 동안만이라도, 좀 인간답게 살고 싶었어요. 너 혹시 마음 바뀌었을까 봐 좀 해봤는데 같이 먹을래? 그래, 행복해. 당신이 원하는 거, 바라는 일 도와주는 거, 이거, 나름 행복하..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아, 잠시만요. 제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항간에 저와 설지현 씨에 관해서 결혼에 관해서 말이 많은 거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저와 설지현씨의 첫 만남이 좋지 않았던 건 사실입니다. 그때 저는 세상 무서울 게 없었던 사람이니까요. 하지만 설지현 씨를 만나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얼마나 한심하고 무책임한 사람인지 알게 됐습니다. 저는 지금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과거의 제가 어쨌든 간에, 그리고 설지현 씨가 어떤 사람이었건 간 아무 상관 없이 저..
[천수호]는 2018년 7월 25일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기적...? 그래서 완치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데? 한 달... 안 돼, 주말에 약속 있어. 매번 주말마다 있을지도 모르고. 제안은 고맙지만 사양할게. 0.1%의 가능성 때문에 한 달이란 시간을 그냥 날려버리기엔 나한텐 엄청난 시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