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어 비틀거리며 너를 또 찾아 헤매고 나란히 걷던 이 길에 나만 혼자 남아 눈물 삼키면서 너를 기다린다 」 일에 파묻힌 잔인한 7월을 보내고 8월은 다시 여유가 생겨서 포스팅 중! 오늘 하고 싶은 말은... 그냥 [너무 보고 싶어]
youtu.be/aiHSVQy9xN8 「 Oh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시간은 벌써 3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셔도 왜 더 후끈후끈하니 선생님은 내게 말씀하셨죠 놀 때도 일할 때도 즐겁게 해 그래 난 유달리 반짝거렸죠 뜨거움도 새로움도 It’s mine 」 7월부터 미친듯이 바쁜 중ㅎㅎ 노래 듣다가 첫소절부터 맘에 확 꽂혀서 오늘은 이 노래로 포스팅. 그나마 다행인 건 10월까지 미친듯이 일에 빠져있다가 보면 금새 파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ㅋㅋㅋ 어쩌면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다행일지도.
https://youtu.be/mP3KQ_W-cfQ 「 흐르는 시간 속 잠시 누군가를 곁에 두고 무언갈 불태우고 까맣게 남게 되는 것 두려움 모른 채 돌아갈 수도 없는 길을 힘껏 달리는 넌 그런 것이었구나 사랑 」 파샤의 설문지에서 봤던 노래.이 노래를 한참이나 덕질했다고 하는데 이 노래 가사가 참 아릿하고 씁쓸하다.이 앨범에 들어있는 곡들 다 좋았던 기억이다.이 앨범에서 내가 좋아하는 곡은 '태양계'인데 비슷한 의미를 가진 비슷한 곡 같다. www.youtube.com/watch?v=m1geNHQNM4c 「 나의 사랑이 멀어지네 나의 어제는 사라지네 태양을 따라 도는 저 별들처럼 난 돌고 돌고 돌고 그대를 향한 나의 이 어리석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머물지 못하는 내 두 눈에 고인 눈물이 흐르네 」 언..
youtu.be/5iSlfF8TQ9k 「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이해할 순 없겠지만 괜찮아요 내가 안아줄게요 」 youtu.be/uVDojT591vg 오늘 아침에 너튭에서 산들+딘딘이 부른 한숨을 보다가 오늘은 이 노래를 포스팅하고 싶었다. 딘딘이 내뱉는 한숨같은 랩이 너무 맘에 닿아서 아침부터 맘이 아팠네.
「 너와 나 지금부터 잠시 1, 2, 3, 4, 5 눈을 감고 가만히 서 1, 2, 3, 4, 5 잠시만 너와 내가 이렇게 쉬는 시간 그대로 내게 (와요 와요 와요 와) 」 지치는 시간. 이 노래를 듣다가 파샤를 생각함... 그래서 오늘은 이 노래로 포스팅. 파샤가 특출한 작품하는 날이 점점 가까워져 가는 요즘이라 설레는 중 다음 작품으로 빨리 내게 와요ㅎㅎ
「 그냥 시간이 똑같이 흘러가기만이라도 좋은 순간만은 천천히 사랑의 꿈에 취해 뒤척이는 밤이라도 당신과 함께 순간만은 천천히 」
「 알고 싶어요 나는 그대 어디쯤인지 묻고 싶어요 너무 내게 오고 있는지 」 바쁜 일상 중 잠시 파샤 생각하기...
「 지금 이 순간은 우릴 위해 반짝거리는 것만 같아 너를 보면 자꾸 콧노래만 I’ll sing for you baby 」
「 무인도에 어느 날 떨어진 거야 둘만 남게 됐다면 넌 어떨 것 같아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만 너에겐 얘기 못 해 절대로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살짝 설렜어 난 oh nanananana 그럴 일 없지만 살짝 설렜어 난 」 요즘 노래는 잘 듣지 않지만ㅎㅎ 틀어놓은 TV에서 무대하는 것 보면서 예뻐서 집중하고 봤더랬다.
「 나를 보면 숨어요 어디든 자유롭게 날아요 이 날씨도 그댈 위한 거예요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설렘이 가득하죠 이 날씨도 그 기분까지도 난 너를 찾아요 그러면 그댄 어디든 있어요 내 손 위에 머물러 잠시 앉아 쉬어요 」 볼빨간사춘기랑 백현이 부른 노래. 오늘 아침은 이 노래에 꽂혀서 자꾸 듣고 있음.ㅎㅎ
「 그대는 우우우 나에게 고마운 사람 살아가는 힘이 돼줘서 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줘서 고단한 마음은 날 지치게 하고 세상은 자꾸 나를 서두르게 해도 그대가 있어 나는 살아갈 수 있어 내 생에 단 하나의 이유일 수 있어 」
youtu.be/HwC3KGJKZIg 「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