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철종 // #17-S17 내가 살려 하면 모두가 죽습니다

[철종]은 2020년 12월 12일부터 방송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했던 캐릭터 이름이며, 이 자료는 김정현 배우님이 연기한 부분만 캡쳐한 사진과 대사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2분 47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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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종과 영평군 그릇 크기가 다르다.

결국 동생 전장 나가는 전날 밤에 지가 좋아하는 여자 그렇게 쳐냈다고 대드는 형이라니...

그러고도 정신 못차리고 전장 나가는 동생한테 자신의 아이를 가진 중전을 헐뜯다니.

그와중에 너무 멋진 철종이라니...

내가 살려 하면 모두가 죽습니다. 

 

#17-S17

나머진 내가 하겠네.

 

사실입니다.

 

김병인이 동몽선습에 동비암호를 찾아냈네.

내가 지금 떠나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치네.

 

나 혼자 가는 것이 조건이네.

볼모는 나로 족하지 않나.

 

중전은 명백히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중전은 오로지 나의 편이 되기 위해 모두를 등졌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떠나지 않으면 중전도 죽습니다.

 

내가 더 괴로워야 한다 하셨죠?

 

맞습니다.

 

내가 모두 안고 갑니다.

 

내가 살려 하면 모두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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